본문 바로가기

아마존으로 갈 수 있을까?

아줌마 톰슨가젤

사업자 전화(070 아톡폰)를 내고 나서

가끔 낯선 번호로 전화가 옵니다.

혹시나 주문문의 전화는 아닌가 싶어 긴장하며 받는데요...

네이버스토어, 쿠팡스토어 광고를 올려주겠다는 내용이었어요.

 

향기TV님의 초보때 광고비사연을 들었던 터라..

youtu.be/-GhCqbYWOzY

초보 광고하지 마세요 향기티비

 

그냥 다음에 할게요..하고 끊었는데요

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주 오는 거예요.

나중엔 그냥 이메일로 보내주세요~라고 답했어요.

그런 건 메일로 차근히 봐야한다고 생각해서 말했는데, 걍 스팸의 일종중 하나였나봐요.

여지껏 이메일은 하나도 오지 않았습니다.

 

 

 

푸른 초원의 톰슨가젤

신사임당님의 유투브에 나왔을 땐 잘 이해못했는데

지금은 아~ 내가 딱 톰슨가젤인 걸 알겠더라구요.

이 풀 좀 뜯어먹다가 얼렁 저쪽으로 가서 조금 뜯어먹고

또 그 톰슨가젤을 잡아먹으려는 사자며 늑대를 피해다녀야 하는...

그래도 조금씩 노력해서 덩치를 키워보려구요..

 

놀면 뭐하나요?

풀은 널려있고, 작게라도 뜯어먹어봐야겠지요

 

 

 

 

'아마존으로 갈 수 있을까?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역직구 몰 이번엔 프랑스다  (2) 2020.11.24
쇼피 shipping setting 배송지활성화  (0) 2020.11.21
B2B란?  (0) 2020.11.14
페이지번역  (0) 2020.11.02
페이오니아 등록  (0) 2020.10.26